top of page

[서울경제]와이어드컴퍼니, F&B 로봇 솔루션 스타트업 로보터블과 MOU 체결




와이어드컴퍼니가 오프라인 무인스토어 시장에 진출한다.



인플루언서 커머스 솔루션 기업 와이어드컴퍼니는 지난 13일 F&B 로봇 솔루션 스타트업 로보터블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와이어드컴퍼니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보터블의 첨단 조리 로봇을 활용한 무인 스토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오프라인에서 자동화 로봇이 조리하는 와이어드컴퍼니의 인플루언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와이어드컴퍼니는 철면수심, 여수언니, 말왕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MZ세대를 겨냥한 푸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와이어드컴퍼니는 최근 인플루언서와 상품의 궁합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판매량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특허로 등록한 바 있다. 로보터블 역시 누들 조리 로봇 특허 등록을 마치며 푸드 로봇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홍만의 와이어드컴퍼니 대표는 "우리의 크리에이터 브랜드와 데이터 및 AI, 그리고 로보터블의 혁신적인 로봇 기술이 만나 새로운 커머스 경험을 창출할 것"이라며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인플루언서 브랜드를 통해 혁신적인 무인 스토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어드컴퍼니는 2018년부터 누구나 쉽게 소셜 마켓을 운영할 수 있도록 소셜 커머스 서비스 전반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강해연 기자 / 서울경제

조회수 9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더벨] ‘외식업 로봇’ 로보터블, 10억 프리A 시동

외식업 로봇솔루션 전문기업인 로보터블이 첫 투자 라운드에 시동을 걸었다. 회사는 투자금으로 로봇과 사람이 협업 할 수 있는 자체 누들 브랜드인 '호호면' 직영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11일 벤처투자(VC)업계에 따르면 로보터블은 10억원 규모...

Comentários


bottom of page